마비노기 X 달.콤커피X이루샤 유니폼 X 페스티아 알바생 밀레시안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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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X 달.콤커피X이루샤 유니폼 X 페스티아 알바생 밀레시안의 하루

by ariatan 2024. 11. 21.

달.콤커피X이루샤 유니폼 간략 소개

달.콤커피와 이루샤의 콜라보로 탄생한 유니폼을 입고, 오늘은 페스티아에서 열리는 축제의 가판대 알바를 맡아보았습니다. 이루샤의 상징적인 자수가 돋보이는 이 앞치마와 모자, 그리고 깔끔한 로퍼를 신고 있으니 마치 진짜 아르바이트생이 된 듯한 기분이 듭니다. 특히 이루샤의 귀여운 모습이 담긴 디자인은 일하면서도 기분을 좋게 만들어 줍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알바생 컨셉으로 촬영한 하루의 이야기와 코디의 매력을 공유하려 합니다.

 

달.콤커피X이루샤 유니폼 컨셉 소개

1. 축제의 아르바이트생들

1.1 컨셉 소개

우리 밀레시안들은 페스티아 축제의 다양한 가판대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루샤모자와 유니폼을 입고 기념품 부스를 담당했으며, 제 친구인 파란 밀레시안은 아로마베어 모자와 유니폼을 입고 풍선과 굿즈를 파는 부스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둘 다 아침 일찍부터 저녁 늦게까지 열심히 호객행위를 해야 하지만, 옆에 점장님께서 눈을 부릅뜨고 지켜 보고 계시기 때문에 손나팔을 만들고 소리도 지르며 가게를 열심히 홍보합니다.

 

 

손님들께 손으로 가판대로 안내하는 알바생의 모습입니다.손나팔을 만들어 호객행위를 하는 밀레시안입니다.
기념품 보고 가시길 바랍니다.

 

1.2 아침부터 밤까지 열정 가득한 하루

아침부터 밤까지 열정 가득한 하루 축제의 아침은 신선한 공기와 함께 시작됐습니다. 우리는 손님들에게 다가가 손나팔로 기념품 사세요! 를 외치며 열심히 호객행위를 했습니다. 친구 파란 밀레시안은 풍선을 매대 옆에 세우고 아로마베어 굿즈를 정성껏 배치했습니다. 특히 파란 밀레시안은 아로마베어가 귀엽지 않나요? 라며 손님들과 웃으며 대화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저도 지지 않고 이루샤가 훨씬 더 귀여워요! 라고 외치며 손님들을 끌어모았습니다. 점심시간이 지나면서 손님들의 발걸음이 더 많아졌고, 우리는 쉴 새 없이 움직였습니다. 저는 손님들이 좋아할 만한 기념품을 추천하며 판매에 집중했고, 파란 밀레시안은 특유의 친근한 미소로 손님들을 맞이했습니다.

 

 

여기로 오라고 손짓하는 알바하는 밀레시안 입니다.
다양한 자세로 손님들을 모으는 밀레시안들의 모습입니다.

 

1.3 카페에서의 여유로운 한때

알바를 마치고 나면 저녁 퇴근시간 즈음, 우리는 지친 몸을 이끌고 저는 이루샤 모자와 유니폼을 파란 밀레시안은 아로마베어 모자와 유니폼을 그대로 착용한 채 카페로 향합니다. 카페에서는 또 다른 아르바이트생들이 열심히 일하고 있었고, 우리는 자리에 앉아 커피를 주문한 뒤 잠시 멍하니 시간을 보냈습니다. 제가 커피를 주문하는 동안 파란 밀레시안은 조용히 기지개를 켜더니, 그 자리에서 꾸벅꾸벅 졸기 시작했습니다. 피곤이 누적된 하루였지만, 그 모습이 귀여워 웃음이 나왔습니다.

 

 

파란 밀레시안이 꾸벅꾸벅 졸기 시작합니다.
남의 타준 커피가 최고입니다.

 

 

일하며 힘들 때는 커피를 마셔줍니다.
힘들고 지칠 땐 커피가 알바생의 활력수입니다.

2. 각 부위별 정보

 

달.콤커피X이루샤 유니폼 정면 사진입니다.
달.콤커피X이루샤 유니폼 정면 사진입니다.

 

머리 - 이루샤모자


 - 달.콤커피X이루샤 유니폼

달.콤커피X이루샤 유니폼 염색 정보입니다.
달.콤커피X이루샤 유니폼 염색 정보입니다.


- 퍼레이드 악단 장갑

퍼레이드 악단 장갑 염색 정보입니다.
퍼레이드 악단 장갑 염색 정보입니다.


신발 - 데일리 로퍼

데일리 로퍼 염색 정보입니다.
데일리 로퍼 염색 정보입니다.


액세서리 - 강아지 풍선

 

제스처 - 손님맞이, 호객


장소 - 페스티아

 

이루샤 유니폼은 단순히 귀엽기만 한 것이 아니라 실용성도 뛰어난 옷입니다. 이루샤 모양의 자수가 들어간 앞치마는 디자인적으로도 완벽했으며, 부드럽고 편안한 착용감이 하루 종일 알바를 하는 데에도 부담이 없었습니다. 신발로 착용한 데일리 로퍼는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주었고, 견고한 장식 덕분에 축제 현장에서도 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퍼레이드 악단 장갑은 
위생적이면서도 독특한 색감 덕분에 아르바이트생의 이미지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특히 이루샤 모자는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으로 축제 분위기에 잘 어울렸습니다.

 

달.콤커피X이루샤 유니폼 총평

오늘은 달.콤커피X이루샤 유니폼을 입고 아르바이트생 컨셉으로 축제에서 하루를 보내 보았습니다. 힘들기도 했지만, 이루샤의 사랑스러운 유니폼 덕분에 매 순간 특별한 기억으로 남았습니다. 친구와 함께 퇴근 후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졸던 순간까지, 모든 것이 완벽하게 컨셉에 어울리는 하루였습니다. 다음번에는 또 다른 컨셉으로 밀레시안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나 : 기념품 사세요! 지금 사시면 이루샤가 덤, 아로마베어도 드려요! (이루샤&아로마베어 : ?)

파란 밀레시안 : 너구리야, 힘내. 사는 게 다 그렇더라...

 


페어의 티스토리 : 마비노기 · 달.콤커피X아로마 베어 유니폼 · 페스티아 알바생

 

마비노기 · 달.콤커피X아로마 베어 유니폼 · 페스티아 알바생

마비노기 컨셉 놀이 열다섯번째페스티아의 아르바이트생의 하루는입은 의상  이번 의상은 이벤트로 뿌렸던 의상입니다. 귀여운 이루샤 혹은 아로마 베어가 그려진 앞치마를 하고 있는 달.콤커

detision.tistory.com

 

같이 컨셉 사진을 찍는 페어 밀레시안의 티스토리입니다. 파란 밀레시안의 입장에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가끔은 컨셉부터 모든 것이 달라지기도 해요. 파란 밀레시안은 무슨 생각을 하며 스크린샷을 찍었을지 궁금하시다면 함께 들러주세요. 더욱더 재밌는 내용들이 가득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