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X 스트리트 그래피티 웨어 X 밤의 예술가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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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X 스트리트 그래피티 웨어 X 밤의 예술가가 되다.

by ariatan 2024. 11. 16.

스트리트 그래피티 웨어 간략 소개

마비노기의 스트리트 그래피티 웨어는 독창적인 스타일과 현대적인 감각을 한데 담고 있는 의상입니다. 활동성이 돋보이는 크롭 후드티와 독특한 그래픽이 새겨진 치마는 아티스트의 열정과 창의력을 그대로 표현하는 듯합니다. 이번엔 스트리트 그래피티 웨어를 입고 잊혀진 주거지의 기사단 유적에서 몰래 그래피티를 남기는 예술가로 변신해 보았습니다.

 

스트리트 그래피티 웨어 컨셉 소개

1. 낡은 유적을 물들이다.

1.1 컨셉 소개

어느새 잊혀 버린 오래된 기사단의 유적. 그곳은 한때 웅장했을 역사가 깃들어 있는 공간이지만, 지금은 오래되고 낡은 모습뿐입니다. 우리 팀은 이곳을 새로운 색으로 물들이는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물론, 이건 기사단에게는 비밀입니다. 대신, 거기에 남아있던 유령 친구에게 허락을 받았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1.2 밤의 작업은 설계부터 시작

기사단 몰래 작업을 하려면 밤이 제격입니다. 가방을 챙기고 마비노기의 마스코트 친구들과 함께 도안을 펼쳐 어떻게 칠할지 구체적으로 논의했습니다. 어디부터 시작할지 고민하다가 넓은 중앙부를 먼저 칠하기로 했습니다. 중앙부터 시작해 벽의 외각, 부서진 벽들까지 꼼꼼히 색을 입히기로 했습니다. 거대한 면적의 벽에 하나씩 색을 칠하는 과정은 쉽지 않겠지만 결과를 기대하며 열심히 작업하도록 합시다. 유령 친구도 도와주겠다고 해서 기운이 납니다.

 

 

유령 친구에게 허락을 받아봅시다.도안도 꼼꼼히 봐줍시다.
허락도 맞고 도안도 봅시다.

 

 

이곳이 메인스트림인 중앙 지역입니다.둘이 열심히 작업 준비를 합니다.쓱쓱 이쁘게 무지개 모양으로 칠해줍니다.둘이 같이 칠하니 정말 이쁩니다.
중앙부를 열심히 칠해줍시다.

 

 

1.3 낡은 곳도 아름답게 작업

작업 중엔 낡고 부서진 곳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거긴 뭔가 흰색이 덧칠된 흔적이 있었는데, 그 위에 제가 고른 색으로 더 이쁘게 꾸며봤습니다. 어두운 밤하늘 아래에서 선명한 색들이 하나둘 드러나는 광경은 참으로 장관이었습니다.

 

 

큰 벽도 칠해줍시다.잉크를 묻혀서 부서진 벽도 칠해줍시다.부서진 벽을 칠하는 중입니다.잉크를 잊지말고 발라줍시다.영차. 여기도 칠해줍시다.뭔 흰게 묻어있는지? 신경쓰지말고 칠해줍시다.
외각까지 꼼꼼하게 칠해주기로 했습니다.

 

 

1.4  마무리와 도망

이제 새벽이 밝아옵니다. 마지막으로 안녕!이라는 작은 메세지를 남기고 서둘러 자리를 떴습니다. 유령 친구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건네며 이번 작업을 마무리했습니다. 이제는 이 글을 보시는 우리 모두가 공범입니다. 다들 모두 쉿!

 

2. 각 부위별 정보

 

 

스트리트 그래피티 퉤어 정면 사진입니다.
스트리트 그래피티 퉤어 정면 사진입니다.

 

 

머리 - 스위트 아카데미 가발과 장식

 

- 스트리트 그래피티 웨어

스프리트 그래피티 웨어 염색 정보입니다.
스프리트 그래피티 웨어 염색 정보입니다.

 

- 보헤미안 플라워 밴드

 

신발 - 캐주얼 트레이닝 운동화

 

장비 - 무지개 페인트 브러쉬

무지개 페인트 브러시 염색 정보입니다.
무지개 페인트 브러시 염색 정보입니다.

 

타이틀 - 컬러 스플래쉬

 

장소 - 잊혀진 주거지

 

활동성을 고려해 캐주얼한 운동화를 신었습니다. 헤어스타일은 낮게 양쪽으로 묶은 가발을 선택해 편안함을 강조했습니다. 여기에 컬러 스플래쉬라는 타이틀을 추가해 작업 중 발밑에 색이 자연스레 묻어나는 디테일을 살렸습니다. 그래피티 작업을 완벽히 소화하기 위한 최고의 조합입니다.

 

스트리트 그래피티 웨어 총평

이번 작업은 오래된 유적에 현대적인 생명을 불어넣는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작업 도중에 느꼈던 창의력의 기쁨과 유령 친구와의 특별한 교감은 이 프로젝트를 더운 의미 있게 만들어주었을 것입니다. 언젠가 이곳을 다시 찾는다면, 제가 남긴 색들이 여전히 그곳에 머물며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가길 바랍니다. 그리고 혼나는 건 톨비쉬였으면 좋겠습니다. 헤헷.

 

나 : 안녕! by. 톨비쉬

파란 밀레시안 : 그러니 잊혀진 주거지 복원해서 기숙사로 쓰자. (그리고 방도 하나 내줘.)

 


페어의 티스토리 : 마비노기 · 스트리트 그래피티 · 잊혀진 주거지 복구 작업

 

마비노기 · 스트리트 그래피티 · 잊혀진 주거지 복구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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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의 티스토리입니다. 같은 장소에서 위와 같은 옷들을 입지만 자신만의 느낌으로 촬영하고 스토리를 푸어내기 때문에 서로 내용이 다릅니다. 어떻게 다른지 직접 확인해 보시면 더욱더 즐거우실 겁니다. 한번 같이 봐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