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렌스 무도회 의상 간략 소개
이번 포스팅에서는 마비노기의 플로렌스 무도회 의상을 입은 남녀 페어가 거울 속 세계라는 밝고 몽환적인 공간에서 찍은 스크린샷을 소개합니다. 거울 속 세계는 밝게 빛나는 종들과
고풍스러운 괘종시계가 늘어선 신비로운 배경으로, 이곳에서의 작업은 마치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느낌을 선사합니다. 두 캐릭터는 우아한 무도회 의상과 함께 꽃송이를 든 모습, 손을 잡고 있는 모습 등으로 우아한 감성을 표현했습니다.
플로렌스 무도회 의상 컨셉 모음
1. 플로렌스 무도회 의상의 고전적 우아함
1.1 컨셉 설명
플로렌스 무도회 의상은 고귀한 무도회 분위기를 표현할 수 있는 대표적인 아이템입니다. 남성 의상은 클래식한 재킷을 입고 있으며, 여성 의상은 우아한 드레스를 입어 고풍스러운 페어로서의 멋을 살려줍니다. 이번 촬영에서는 남녀 페어가 이 의상을 입고 거울 속 세계에 등장해 고풍스러운 품격을 한껏 드러내도록 찍는 것에 집중했습니다.
1.2 푸르고 어두운 그리고 밝고 붉은의 신비로운 조화
촬영에서 두드러진 포인트는 남성 밀레시안과 여성 밀레시안의 대비입니다. 서로 대비되는 이 색상은
두 캐릭터의 넘치는 개성을 돋보이게 하며, 주변의 밝게 빛나는 종들과 조화롭게 어우러져 마치 고귀한 무도회 속 주인공을 연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이 조화는 은은히 빛나는 랜턴을 든 모습과도 잘 어울리며, 두 캐릭터의 고요한 분위기를 더욱 부각한다고 생각합니다.
1.3 은은하게 빛나는 종들 사이에서
거울 속 세계는 삼하인 장소 중 하나로, 은은하게 빛나는 종들이 빼곡히 늘어서 있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두 캐릭터는 종들 사이에 서서 꽃모양 랜턴을 들고 서있으며, 종들의 은은한 빛이 그들을 부드럽게 감싸줍니다. 랜턴 끝에는 꽃모양 장식이 있어, 꽃과 종들이 함께 어우러진 장면은 마치 동화 속 무도회장에서 시간마저 멈춘 듯한 고요함을 자아냅니다. 랜턴의 불빛과 종의 빛이 어우러져 포근하고도 신비로운 느낌을 만들어주며, 두 캐릭터의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살려 줍니다.
1.4 시간을 초월한 괘종시계
이곳의 배경에는 특히 커다란 괘종시계들이 늘어서 있어, 마치 시간이 멈춘 듯한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괘종시계들은 거울 속 세계의 밝음 속에서 고전적인 요소로 작용하며, 플로렌스 무도회 의상을 입은
페어의 우아한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이 시계들은 은은한 종들의 빛을 받아 신비로운
느낌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 빛들과 느낌을 받아 두 페어의 모습이 한층 돋보이는 장면을 만들어
줍니다.
2. 각 부위별 정보
머리 - 명랑한 신부의 가발과 장식
옷 - 플로렌스 무도회 의상
손 - 베르첼 프리베일 손 장식
신발 - 팬시 플로럴 구두
장비 - 꽃 랜턴, 눈꽃송이, 블랑 데이크 파티 캣 인형
장소 - 거울 속 세계의 밝음
우아하고 귀족적인 플로렌스 무도회 의상에 삼하인 이벤트 배경인 거울 속 세계의 밝음에 맞춰
찍은 스크린샷이기 때문에 그 장점을 살리려고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그에 맞춰 꽃 장식이
있으면서도 귀족 아가씨처럼 보이는 명랑한 신부의 가발과 장식과 장식이 플로렌스 무도회 의상과 어울리는 팬시 플로럴 구두를 착용해서 그 느낌을 살려보았습니다.
플로렌스 무도회 의상 총평
플로렌스 무도회 의상과 거울 속 세계의 조합은 마비노기에서 귀족적인 우아함과
몽환적인 아름다움을 가장 잘 포현되는 스크린샷입니다. 은은하게 빛나는 종들
사이에서 랜턴을 들고 서 있는 페어의 모습은 마치 시간이 멈춘 듯한 고요하고 환상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줍니다. 고풍스러운 괘종시계와 종들의 빛이 더해져, 두 캐릭터는 마치 동화 속 무도회장의 주인공처럼 우아함과 신비로움을 담아냈습니다.
나 : 우리 애가 그저 빛이다. 조명이 필요없네. 내 새끼 최고!!
파란 밀레시안 : 그래서 이벤트 지역 문 닫은거 누구세요. 문 열어요, 당장.
페어의 티스토리 : 마비노기 · 플로렌스 무도회 의상 · 거울 속 세계 (밝음)